사진/음악산책

[스크랩] 박강수 노래 동영상 모음 21곡

時丁 2013. 10. 18. 08:51

박강수 ...7여년전에 노래만듣고 좋아했던가수

내 옛사랑과 같았던 박강수 부족한사랑 몇년만에 듣는다 .

막 눈물이나서 타이핑을 할수가 없다.. 너무나 오랫만에 듣는다.  ...

아 너무나 행복하다..

박강수 자켓 사진만 밨다 지금 처음으로 동영상 모습을 본다...

바람이분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박강수, 그녀의 음악이 부러웠다. 아니 그녀의 삶이 부러웠는지도 모른다. 공연 내내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그녀의 운명이 된 음악에 대해 담담한 얘기와 포근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그녀. 데뷔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처음으로 난장무대를 통해 TV에 출연한 그녀. 왜 얼굴을 볼 수 없었는지에 대해 묻자 방송무대에 서는 것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몫이 아니었다고 잔잔하게 말하던 그녀. 치우쳐도 너무나 한쪽으로 경도된

한국대중음악에서 방송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뼈있는 얘기로 난장제작진에게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방송의 역할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방송은 대중들이 원하는 것만을 주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러가지 좋은 것을 제시하고 대중들이 선택해야 하는지' 과연 무엇이 옳은것인지?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튼 그녀의 음악에는 사람이 있다. 즐거워하고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웃음짓는 사람이 담겨 있는

그녀의 노래 그래서 박강수, 그녀의 음악은 우리의 가슴을 크게 흔들어 놓는다. 가슴뼈가 아리도록

 

eres tu - 박강수 (2009.1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Secret Garden의 Serenade to Spring에 시인 이정하와 한혜경이 가사를 붙이고, 강효순이 편곡한 곡을

김동규, 금주희가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꼭 10월이 아니더라도 결혼식 축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을 박강수가 맑은 목소리로 들려준다.

 

잊혀진 계절

 

Over and Over - Park, Kang Soo 박강수 , 2009.11.07 KwangJu

님에게 - by 박강수, 2009.11.07 (원곡: 징검다리, 작사,작곡 - 이주호)

그리운 바람이 나를 불러-박강수 2009.11.07

 

Plaisir D"Amour(사랑의기쁨) - by 박강수, 2009.11.07 (원곡: Nana Mouskouri)

돈아 돈아 -박강수

 

등불-박상수

 

사랑하고 싶다-박강수 2009.11.07

 

아버지-박강수

양희은을 잇는 포크가수 박강수가 라이브 무대에서 관객들과 열창하는 모습. 2009.12.30 송년음악회. 신촌 소통홀.

 

 

 

깊어가는 가을밤에

 

가을은 참 예쁘다.-박강수 2009.11.07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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