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은 예술인의 문화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으로, 6개 전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전시가 있으며 정원들 사이사이에 위치한 조각품 등 설치 작품들로 인해 미술관내는 또 다른 운치를 자아낸다..
이 건물은 1870년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말 철종의 후궁인 숙의(淑儀) 범씨(范氏) 소생인 영혜옹주(英惠翁主)와 그의 남편인 부마도위(駙馬都尉) 박영효(朴泳孝)가 살았던 집으로, 서울시 민속자료 제18호로 지정되었다..
1983년부터 이 집을 개축하여 경인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1997년에 사랑채와 별당채 만을 남산 한옥마을로 이전하여 복원하였다고 한다..
출처 : photo & movie 행복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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